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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말쯤 이미 예식을 치룬 신부입니다^^ 그때 태풍으로 인해 비가 오네 마네 이래서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ㅠ 항상 눈팅만 하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려니 쑥쓰럽네용 친구들이 축가를 불러준다고 했지만 요새 유행하는 뮤지컬웨딩을 하고 싶었어요~ 뭔가 더 화려하고 기억에 남는 그런 축가를 들었음 했고 멀리 지방에서 오시는 하객 분들에게도 작은 선물(?) 마냥 볼거리를 드리고 싶었거든요ㅎㅎㅎ 그래도 장난스럽게 식을 진행하고 싶지는 않아서 분위기를 띄울만한 그런 걸 생각하다가 여기저기 고민하고 여러 사이트…
박혜진 2016-07-22 11:48:07